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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
후기라는걸 쓰기 귀찮아 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장문을 쓰고 있다

작성자 조****(ip:)

작성일 2019-04-27

조회 811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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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말해뭐해여 반다나가방인데아진짜 반다나패턴으로 이상한디자인에 비싼 가방만 나와가지고막상 시켜보면 사진이랑 개다르고 그래서 진짜 개빡쳐있었는데피소녀가 다 쓸어버리고 욕구를 충족해줌사진후기 올릴라했는데 언니년이 맘에든다고 오늘 훔쳐맴 ㅡㅡ반다나 덕후들은 필히사고 반다나 덕후 아닌사람들도 필히사세여 아 그리구 배송?보니까 금요일 오후아니면 거의 운좋으면 다음날 아니면 이튿날되서 받는것같음~~~ 저번에 사장님한테 전화와서 놀랐는데보니까 주문하고 2틀날 보내주시는건데 죄송하다고 몇번 말씀하셔서 진짜 몸둘바를 모르겠었음 막 재고있다고 걱정 전혀안해도된다고안심시켜주시는데 세상 우리 부모님보다 더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감동눈물흘릴뻔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엇 받은 전화라 언젠가 감사하다고 꼭 말하고 싶었어여ㅜㅜㅜ인성 갑 사장님이신지 직원분이신지 모르겠지만할튼 엄청 좋았고 말씀하신 그 날 택배도착해서 잘쓰고있어여ㅜㅜ저 진짜 리뷰쓰기 귀찮아서 뭐 준다해도 안남기는데 피소녀는 꼭 남겨야할것같아서 귀찮은 몸뚱이 끌고 씁니당 히이제 한동안 리뷰 안남겨도 폭풍주문할거니까 미워하지마세여 -3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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